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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산림과학부 전공 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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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산림과학부는 산림과 관련된 자원의 육성, 발전과 활용, 그리고 환경자원 및 재료로서의 숲에 관한 환경과학의 발전을 위하여 산림자원학과와 임산 공학과가 통합되어 새로이 탄생되었습니다. 따라서 산림과학부에서는 산림환경학과 환경재료과학 두 전공이 있으며, 이 중 하나의 전공을 선택하게 되어 있습니다. 서울대학교 산림과학과는 자원관리 분야에서 선구적인 역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산림환경학과, 환경재료과학의 이해를 통해 산림, 생태계, 환경 지속 가능성 사이의 복잡한 관계를 탐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산림환경학 전공 산림환경학 전공에서는 사막화의 확산과 열대림 파괴 및 지구온난화, 온실가스 증가 등의 지구환경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면서 산림자원의 보전이 환경적인 측면에서 중요하게 인식됨에 따라 자연환경으로 인식되는 산림자원에 대한 기존의 학문을 바탕으로 산림과 환경자원의 다양한 가치와 기능을 종합적으로 연구하는 학문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산림환경학전공에서는 산림생태계의 기능을 유지⋅증대하는 방안과 산림자원을 효율적으로 이용 및 관리하는 방안, 도시화, 황폐화되는 국토환경과 파괴된 생태계의 복원과 생태적인 이용과 관련된 학문을 연마하게 되며, 이를 통해 산림자원, 산림 재료, 야생동물, 수자원, 공원 휴양자원을 지속 가능하고 효율적으로 보전, 이용, 관리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고 있습니다. 산림생태계가 가지고 있는 물질순환 기능, 국토보전 기능, 수자원 함양 및 수질 정화 기능, 대기정화 기능, 다양한 생물종의 생육처 및 서식지기능 등을 유지, 보전 및 증대하는 방안에 대한 학문으로 과거 대단위로 조림한 후 벌채하여 목재를 이용하는 단순한 산림자원의 이용보다는 환경자원으로의 관리와 이용이라는 패러다임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측면에서 기존의 산림 자원을 조성하고 유지하기 위한 조림학, 임목육종학, 수목 생리학 등의 생물학 분야와 산림자원의 효율적 이용 관리를 위한 산림자원경영학, 생태경제학, 자연환경정책학, 공원 휴양학 등의 사회과학 분야, 그리고